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소신있게 블로그의 차이교육강의

 

저자 이창현

- <쪽집개 파워포인트 2007> 저술 -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저술 -  대구공업대학 호텔항공관광과 외래교수 - 이벤트MC 및 레크레이션 강사 활동 - 섹세스 이미지 컨설팅 파트너 강사 - 크로스 경영연구소 연구원 활동 - 인천공항직원, 부천교육지원청, 고령군 직원연수 - 대구중앙도서관, 파주도서관, 경북공무원연수원 강의 - 국민은행 저산정보그룹, LG디스플레이, 도로공사 강의 E-mail wave614@naver.com Blog http://www.mcblog.co.kr Twitter @MCchanghyun Facebook http://www.facebook.com/wave614  소셜네트워크란? TV 뉴스를 보면 트위터를 통한 이야기가 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는 보도를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연예인 또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한 이야기가 TV에서 보도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메일을 확인하다 보면 페이스북에서 보낸 메일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PC통신의 동호회부터 아이러브스쿨, 다모임, 다음카페를 거쳐 2000년대 싸이월드-미니홈피의 파도타기를 통해 붐이 일어났으며, 그 후 블로그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소셜네트워크가 흘러왔다.  그렇다면 소셜네트워크가 무엇일까?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는 웹 사이언스의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웹상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tie)에 따라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를 말한다. 다시 말해 '소셜네트워크'를 직역하면 "사회적인 연결망" 으로 해석할 수 있다. Social은 사람을 뜻하며, 연결망은 인터넷을 통한 네트워크이다. 간단히 소셜네트워크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된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2007년 이후에는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음성전화 또는 문자 위주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OS(Operation System)가 전화기에 설치되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움직이면서 언제든지 인터넷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지구촌에는 소셜네트워크가 돌풍이 불고 있으며 그 중심은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있다. 페이스북이 먼저 한글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상륙했으며 트위터 또한 2011년 1월 한글화가 되었다. 트위터는 140자로 제한된 마이크로블로그로 실시간성과 단순함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SNS이며 페이스북은 전 세계의 인맥을 만날 수 있으며 게임, 쇼핑, 커뮤니티를 모두 갖추고 있는 SNS이다.

 

 

3. 소셜네트워크의 장점
지금은 소셜네트워크 시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두 가지 이상의 SNS를 이용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하고 있으며 검색결과에서 블로그 검색을 상위로 나타내주고 있으며, 실시간 검색을 통해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글들이 검색결과로 나타난다. 

 

7. 프로슈머가 발생한다
SNS는 프로슈머(Prosumer, 참여형 소비자)를 만들어 낸다. 프로슈머는 생산사(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1980년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에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라 예견하였다. 소셜네트워크 이전 시대는 사람들은 정보를 생산하기 보다는 소비하는 역활을 했다.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비자의 역활 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역활을 함께 가지고 있다. 2008년 뱅커홀릭(Bankaholic) 이라는 1인 블로그가 1,500만 달러(약 190억 원)의 놀라운 가격에 인수되었다. 외국에는 많은 전업 블로거가 생겨났으며 이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수입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