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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도서

괜찮아,다잘되고 있으니까

by 나무8000 201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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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대로도 괜찮아요!"

잘 풀리는 사람들은 편하게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괜찮아."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한 명도 없을때는 더욱 불행합니다. 괜찮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과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인생이 전혀 다르게 전개됩니다. "괜찮지 않아." 라고 말하면 '괜찮지 안은 일' 이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자신이 괜찮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도 "괜찮아." 라고 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무언가가 있어야만 행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손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신이 괜찮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셍.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괜찮아." 라고 말하세요.

 

지은이 사이토 히토리(Saitro Hitori)

건강식품 회사 긴자마루칸의 설립자이다. 일본 최고의 부자로 불린다.

토지와 주식 관련을 제외한 매년 사업 소득 납세액이 일본 1위로 알려졌다. 1993년붜 2005년까지 12년 연속 '납세액 베스트 10'이라는 일본 신기록을 수립했다. 누계 납세액 또한 2004년까지 합계 173억 원을 달성해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겼다.

즐거운 마음가짐과 경제적 풍요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들을 다수 출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부자의 인간관계,『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등이 있다.

 

괜찮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괜찮다."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한 명도 없을 때는 더욱 불행합니다.

인간은 원래 모두 '괜찮은 존재' 로 만들어졌습니다. 학교 성적이 나쁜 사람도, 운동회에서 꼴찌인 사람도, 그대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산수를 못하면 안 돼." 라든가 "운동신경이 둔하네." 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스스로 괜찮지 않다고 여기게 되지요.

"전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을 겸허하다고 하는데, 겸허란 '자신만만한 사람이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 없는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허가 아니라 비굴함입니다.

겸허하게 사는 사람과 비굴하게 사는 사람은 삶의 결과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과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인생이 전혀 다르게 전개됩니다. 식당에서 "덮밥 세 개요."라고 주문하면, 덮밥이 세 그릇 나옵니다. "이렇게 많이 못 먹어요."라고 말하고 싶어도, 당신이 주문했으니 그 값을 치러야 하는 사람도 당신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을 향해 "괜찮지 않아."라고 말하면 괜찮지 않은 일이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자신이 괜찮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도 "괜찮아"라고 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갓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리고 부모도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여기지요. 그런데 "이것도 못해?"라든지 "이게 안 되면 어떻게."라는 말을 하며 키우면, 그 아이는 점점 스스로를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에게 최우선으로 해 주어야 할 말은 "넌 지금 그대로 괜찮아."라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자신이 괜찮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괜찮아." 라고 말하기 시작합시다.

"나 요새 어때?"

"나? 나야 괜찮지."

 

 

/쉽게 질리는 성격은 재능이다

괜찮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쉽게 질리는 성격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성격을 결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재능으로 여깁니다. 많은 사람이 여러 재능을 산더미처럼 갖고 있는데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학창 시절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떠드는 저에게 "너는 말이 많아서 안 돼."라고 했지만, 저는 그 '수다 기질' 덕에 인생이 잘 풀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그 수다를 듣고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든지 "덕분에 살았습니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안 돼."라고 하는 이유는 그 재능을 살리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안 돼."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데, 재능은 고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재능을 억누르게 되지요. 항상 억누르고 있으면 언젠가 어디선가 폭발하고 맙니다. 자신의 에너지 자체를 떨어뜨려서 폭발을 막으려고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행동하는 데 욕망이나 활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도 함께 가라앉게 됩니다.

100퍼센트인 것을 20퍼센트만 쓰려고 하면, 자신의 에너지 전체를 100에서 20으로 떨어뜨릴 수밖에 없지요. 그렇게 되면 사람은 무기력해지고 맙니다.

 

누구나 각자 많은 재능을 갖고 있지요.

내숭 떨기나 실없이 웃기 같은 재능은 당신에게도 있을 겁니다.

자. 그 재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이 점을 이제부터 살펴봅시다.

 

보물은 쓰레기 안에 숨어 있다

"어느 회사를 가도 적응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독립하여 자신의 회사를 차리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회사를 가도 적응하지 못 한다는 것 역시 재능입니다. 당신이 재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실은 대단한 재능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으면 눈앞에 있는 보물섬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저의 제자가 된 사람들은 회사 경영을 시작할 때 부모나 형제들로부터 "경영자는 아무나 되는 줄 알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훌륭한 |경영자가 되어 지역에서 발표하는 고액납세자 명단에 실릴 정도로 이익을 낼 수 있게 되었지요. 자신의 재능을 잘 살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진 재능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쓰레기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보물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건 고쳐."라든지 "그런 거 관둬."라는 말을 들은 사람에게 저는 "괜찮아요." 혹은 "지금 그대로 좋아요."라고 말해 줍니다. 즉 자신의 재능에 눈 뜨게 하고, 그 재능을 살리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칼의 손잡이가 아닌 칼날을 쥐면 손이 베이듯이, 재능을 잘못 살리면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한 성미'를 못 이겨 남을 닦달하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이런 점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급한 성질을 잘 활용하여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성미가 급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제가 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일을 합니다.

게다가 매우 빨리 싫증을 내기 때문에 바로바로 다른 아이디어를 냅니다. 이렇게 '급한 성미'와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 재능이 될 수 있듯이, '근면함'뿐만 아니라 '게으름 피우고 싶다.'는 생각도 재능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있는 그대로 괜찮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자신에게 눈을 뜨고, 그 모습 그대로 잘 살리는 법을 찾아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누구나 '보물섬'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깨닫지 못하고 활용 방법을 모르는 것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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