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정글에서는 당신의 바짓단부터 평가한다!
옷차림부터 체치까지 빈틈 없이 연출하라!
비즈니스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시간은 고작 6초다! 얼굴에 1초, 목소리, 자세, 태도 등에 5초, 6초면 당신에 대하 첫번째 평가가 종료된다. 당신의 능력이나 인성에 대한 평가는 그다음이다. 6초 동안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당신의 내면을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남성의 품격과 생존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줄 52가지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52가지 스타일은 단순히 멋있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코디법이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상의 앞 단추 잠금 요령, 신뢰감을 주는 넥타이 색상,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향수 사용법 등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녹아든 멋내기 법칙들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정글에 첫 발을 내딛은 젊은 남성뿐아니라 잘못된 스타일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중년 남자들에게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스타일 어드바이저 Style Advisor
패션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에게 최고의 스타일을 선사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스타일은 그 삼의 영혼이다" 라는 신념 아래 옷 입는 법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남성의 직업과 지위에 걸맞은 스타일을 탁월하게 연출한다.
저자는 치열한 비즈니스 정글에서 생존하려면 스타일을 전략적으로 연출행 한다고 말한다. 스타일은 짧은 시간 안에 내면, 업무 태도, 성향, 심지어 무의식까지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상징 기호이기 때문이다.
상의 앞 단추에서 읽히는 몸짓의 심리학
남자의 악세서리, V존
숏다리를 롱다리로 보이게 만드는 바지 밑단의 비밀
1년입고 버리는 옷과 10년을 입어도 못 버리는 옷의 차이
저주 받은 체형을 커버하는 재킷 단추 스타일
남자는 뒷모습으로 말한다
외투 한 벌에서 읽히는 남자의 품격
아웃렛에서 산 슈트를 신상 아르마니처럼 연출하는 비법
Get It Fashion
상의 앞 단추에서 읽히는 몸짓의 심리학 · 저주 받은 체형을 커버하는 재킷 단추 스타일 · 남자의 액세서리, V존 · 남자는 뒷모습으로 말한다.
숏다리를 롱다리로 보이게 만드는 바지 밑단의 비밀 · 외투 한 벌에서 읽히는 남자의 풍격 · 1년 입고 버리는 옷과 10년을 입어도 못 버리는 옷의 차이
· 아울렛에서 산 슈트를 신상 아르마니처럼 연출하는 비법 · 결전의 날, 부족한 자신감은 가죽으로 충전하라 · 남자의 발끝에 힘을 실어주는 구두 · 남자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갑을 살펴라 · 손목시계는 남자의 또 다른 자아다 · 비즈니스맨은 안경 하나도 전략적으로 고른다 · 촌스럽거나 세련되거나, 인상을 좌우하는 발목 노출 원칙 · 고작 패션, 그래도 역시 패션!
상의 앞 단추에서 읽히는 몸짓의 심리학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그는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단상으로 향할 때면 언제나 상의 앞 단추를 채운다.
이 모습은 언제 보아도 스마트한 느낌이다.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편안하게 앞 단추를 풀어둔다. 하지만 국민 앞에 서서 연설할 때에는 격식을 갖추어 앞 단추를 채운다. 이러한 태도는 청중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저주 받은 체형을 커버하는 재킷 단추 스타일
슈트에서 단추는 기능적인 것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즈니스 슈트는 스리 버튼이 유행했는데, 최근에는 투 버튼을 선호한다. 젊은 세대들은 유행에 따라 슈트를 고르는 한편, 중년층들은 젊을 때부터 즐겨 입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인지 50대 이상인 남성들이 더블,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더블 브레스티드(Double breasted, 두 줄 단추) 슈트를 입은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이것은 젊은 시절 유행을 화석처럼 고착시킨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스리 버튼, 투 버튼에 이어 '더블 브레스티드'라는 용어가 나오니 머리 아픈 독자분도 계시리라 생각된다. 이번에는 슈트의 다양한 단추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세련된 V존을 연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조합의 법칙
V존을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셔츠와 넥타이, 슈트의 밸런스까지 고려해서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다.
하얀 셔츠를 입었을 경우 넥타이 초이스는 비교적 간단하다. '레지멘탈타이Regimental tie라고도 하는 줄무늬 넥타이는 젊고 상큼한 인상을 준다.
거타이'Regimental tie라고도 하는 줄무늬 넥타이는 젊고 상큼한 인상을 준다. 거기에 작은 무늬가 새겨져 있다면 인상을 풍기지만, 소재가 너무 얇을 경우 다소 수수하고 허전해 보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줄무늬 셔츠와 조합할 경우 무늬가 없거나 잔무늬가 들어간 넥타이가 무난하다. 줄무늬 넥타이를 선택한다면 셔츠에 있는 줄무늬보다 폭이 넓은 디자인이 좋다. 이러한 균형이 잘 맞는다면 매우 멋스러운 인상을 풍긴다. 너무 진한 줄무늬 셔츠는 넥타이와 조화를 이루기 어려우니 주의하자. 또한 얼굴색이 어두운 사람은 줄무늬 셔츠를 입으면 자칫 답답한 인상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단순한 셔츠를 고르는 것이 좋다.
'클래식 셔츠' Cleric shirt는 칼라나 커프스만 하얀색이고, 다른 부분은 줄무늬나 색깔이 있는 셔츠다. 넥타이와 조화를 맞추기 어려운 셔츠지만 최근 NHK의 한 젊은 멋쟁이 앵커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덧붙여 클레식 셔츠는 V존이 짧을 경우 추천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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