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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도서

TGIF 마스터하기 SNS 100배 즐기기

by 나무8000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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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마스터 하기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이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자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이다.

 

트윗(tweet)의 말은 작은새라 지저귄다는 뜻을 가진 영어이다.

그렇다면 트위터(twiter)의 뜻은 글자 그대로 지저귀는 사람들 즉, 소통하는 사람들'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는 일종의 마이크로블로그로 최대 140자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위터는 미국 샌 프란시스코 지역의 벤처 기업인 오데오 사(Odeo, Inc)의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와 노아 글래스(Noah Glass)가 고안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루비 온 레일즈를 사용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트위터는 이제 겨우 네 살인 셈이다.

단품 메시지 서비스(SNS), 인스턴트 메신저, 전자 우편(e-mail) 등을 통해, '트윗' 을 전송할 수 있다. 트윗이란 글 한 편에 해당하는 단위이며, 140 글자가 한도이다. 미국의 SMS는 160 글자로 한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나머지 20 글자는 사용자 아이디가 입력될 공백인 셈이다.

이렇게 전송된 트윗은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Profile page)에 표시되며, 또한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전송 방법으로는 그 외에도 RSS(수신 전용), 전용 글 등록 프로그램인 트위트덱(TweetDeck), 트위터(Tweetie), 트위테리픽(Twitterrific), 에코폰(Echofon), 피덜라이저 등이 다양하게 쓰인다.

 

★ 트위터Kr이 트위터 영문판에 비해 좋은 점

· 한극화 지원으로 조금 더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 한국시각을 타임라인에 적용한다.

· 검색범위를 세분화 시켰다.

· 관심인물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것은 영문판 트위터와 다르게 인물찜하기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 마우스를 클릭하면 사용자 확인이 가능하고 개인의 정보를 더 살펴보기가 가능하다.

· 사진 등을 바로 그 화면에서 올리고 확인이 가능하다.

· 140자의 제약이 있는 영문판 트위터와 달리 '긴글로 작성' 이라는 기능이 있다.

· 맞춤법 기능이 있어 글쓰기가 수월하다.

 

*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다

· fullname에는 자신의 이름을 쓴다(한글쓰기 가능)

· username은 ID(아이디)라고 생각하면 된다(영어로).

· Password(비밀번호)는 최소 6자이상이어야 한다.

· 이메일 주소까지 써넣었다면 제일 아래에 위치한 'Creat my account' 를 클릭하면 된다.

· 보안창에 보이는 글자를 따라서 입력한다. <finish> 를 클릭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 그 다음 단계가 나오면 제일 아래 'next step' 을 세 번 연달아 클릭한다.

· 이제 트위터에 가입했다. 이후에 영어로 화면이 나와도 너무 놀랄 필요는 없다. 원판 트위터로 간 것이니까, 트위터kr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걸 잊지 말자. 그러니까 가입은 트위터kr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지만 허락은 원판 트위터라는 하드웨어에서 이루어는 것이다.

· 이제 로그아웃하고 나가서 검색창에 다시 '트위터kr' 이라고 쳐서 트위터로 들어가보자.

· 방금 생성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치고 로그인을 한다.

· 이번에는 한글로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제 당신도 드디어 트위터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다.

 

* 트위터 용어 익히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트위터라는 공간에 오면 트위터 용어를 알아야 한다.

· follwing: 팔로잉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내가 추종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내가 이외수씨를 팔로잉 하면 나는 그 분이 쓰는 모든 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외수끼가 내 글을 볼 수 있거나 서로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 물론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외수씨가 나를 다시 팔로잉 하면 우리는 서로의 글을 볼 수도 있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것도 가능하다. 내가 추천하는 팔로잉 방법은 아무나 하기보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관련된 사람을 팔로잉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아무나 팔로잉하면 모든 사람의 글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글의 홍수 속에 진정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잘 선택해서 팔로잉을 한다면 그들로부터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follower: 팔로어는 무엇인가? 눈치 빠른 사람들은 팔로어가 팔로잉과 반대 개념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나를 추종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검색을 통해 나의 트위터 주소를 알고 팔로어 신청을 하면 내가 쓰는 글을 그 사람은 모두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글을 볼 수 있는 있지는 않다. 마찬가지는 내가 그 사람을 팔로잉 한다면 서로의 글을 볼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 tweets: 트윗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내가 떠든 것들이다. 자신이 트위터에 글을 쓰는 것을 트윗이라고 한다.

 

 

2. 트위터kr에서는 대부분의 용어가 한글이다.

다른 용어의 문제는 없지만 신문이나 트위터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용어에 있어서는 twitter.com(본래의 트위터)에서 나오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리트윗(retweet): 리트윗은 RT라고도 한다. 트위터Kr에서의 추천글이라고 보면 되는데 내가 팔로잉한 사람이 쓴 글이 마음에 들 경우, 그 메시지를 나를 추종하는 팔로어들에게 알리는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 멘션(mention): 댓글달기 라고 보면 된다. 아래 그림처럼 내가 누군가의 글을 보고 그에 댓글을 다는 것을 말한다.

· 다이렉트메시지(DM): 쪽지 보내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1:1 메시지 보내기를 말하며, 내가 보낸 쪽지는 그 사람만 볼 수 있다.

· 해쉬태그(hashtag): '#해시태그_'로 표시되는 것으로 키워드 분류라고보면 된다. 만약 맛집에 관련된 것만 알아보고자 할때 '#트위터맛집_' 라고 하면 그곳에서는 음식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자고 하는 일종의 약속 같은 것이다.

· 타임라인: 타임라인은 트위터에서 내가 쓴 글이나 팔로잉한 사람들이 쓴 글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 트위터 꾸미기

처음 가입하고 나면 프로필 사진창에 파랑새가 보인다.

이곳에 자신의 사진이나 자신을 대체할 다른 이미지를 올려 자신을 알릴 수 있다. 또 자신에 정보도 놓어보자. 이런 기능들을 트위터 창 맨 위에서 '설정' 을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이곳에서 다양한 설정에 관한 도구를 볼 수 있다. 그곳에 들어가 하나하나 채워나가면 된다.

이제 트위터의 기본 형태는 갖춰졌으니 트위터를 가동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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