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맛집 라라코스트 방문

비오는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라라코스트에 방문했어요. 경산에는 볼거리와 맛집이 많은거 같아요.

크기도 크고 내부는 분리가 되어있다는 점이 참 아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공간을 완전 분리는 아니지만 조용히 밥먹기에 아주 좋은곳인 거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지인들께도 추천해 드렸어요.

 

 

요즘은 저기요. 여기요. 이런말 거의 없죠. 쉽게 간단하게 테플릿으로 주문을 합니다. 사람이 서빙을 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서빙을 도와준답니다. 고마워 하고 답변해 주고 싶지만 로봇 모양으로 얼굴을 만들면 어땟을까 잠깐 재밋는 상상을 해봅니다.

 

 

라라코스트의 장점은 바로바로 음료와 커피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커피 뭐 두잔 세잔 마셔도 뭐라할 사람이 없고요. 음료수도 환타, 사이다, 스프라이트 여러 종류가 있네요. 너무 좋습니다.

 

 

음료수, 접시, 피클등은 셀프존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저도 아침에 커피를 못마셔서 커피 한잔 마셨더니 기분이 풀렸습니다. ㅋ

 

 

 

그리고 경산맛집 라라코스트에는 영수증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벨지안 포테이토 무료라고 하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스파게티를 시키고요. 저는 피클을 가져 왔습니다. 물티슈도 몇개 가져왔어요.

 

 

스파게티2개, 리조또, 스테이크등을 시켜서 푸짐하게 세명에서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라라코스트에 오니깐 너무 좋네요.

 

 

스테이크도 푸짐하고 야채와 버섯, 소금, 소스는 3종류가 나온답니다. 우선 비쥬얼에서 합격이고 음식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이정도 이가격대에 괜찮은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저녁먹고 아침에 힐로브 주스 한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