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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도서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

by 나무8000 201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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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손쉬운 콘텐츠 생성과 OCMP를 활용하여 더욱 편리해진 업로드 방법, 그리고 광고 툴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확산하는 방법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 카페와 같은 고전적인 채널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텀블러 등 SNS 채널을 모두 다루는 온라인 마케팅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트렌드 헌터 1]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네이버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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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트렌드 헌터 3] 문화 콘텐츠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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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트렌드 헌터 5] SNS의 빅데이터 활용법

[4차 산업혁명 트렌드 헌터 6] 자유로운 영혼-디지털 노마드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온라인/SNS 마케팅 홍보 채널이 있다.

키워드광고와 블로그 상위노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 SNS가 유행하면서 SNS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페이스북  타겟광고 효과가 좋다고 해서 페이스북 광고만 하면 과연 효과가 있을까?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Influencer) 협찬 광고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매출 상승이 보장될까? 누군가는 대박을 냈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맞지 않은 옷일 수도 있는 것이다. 업종에 따라서 SNS가 아닌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를 주로 공략해야 하는 사업도 있기 때문에, 내 사업에 맞는 홍보를 선별해서 진행해야 한다.

 

나만의 사업 핵심 키워드 만들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사업 키워드를 정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내 사업과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내가 운영하는 서비스나 판매하는 상품이 보여야 하는데, 어떤 키워드에 노출시킬 것인지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네이버 검색광고 활용하는 법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는 키워드 검색 현황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데, 네이버 검색광고를 검색 후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광고주 신규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가입 후 키워드 조회를 하는 것은 무료이며, 추후 키워드광고를 진행할 경우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이 책에서는 키워드 광고에 대한 부분은 다르지 않는데, 키워드광고는 대행사에 맡기는 것을 추천한다. 키워드 세팅이 복잡한 이유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광고실비 외에 추가로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이 높다).

 

 

 

 카드뉴스의 생명은 이미지이다.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픽사베이

  ● 프리큐레이션

  ● 플리커

  ● 언스플래쉬

  ● 셔터스톡

  ● 스래티소그래픽

 

 

 

 

 

 

모두 홈페이지

사업을 하다보면 홈페이지의 필요성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데 비용도 비싸고 과정도 어려웠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홈페이지 만들기가 매우 쉬워진 편이다. 워드프레스, 윅스(WIX) 등의 사이트를 활용해 스스로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고, 무료로 제작해 준다는 업체도 굉장히 많다(무료 제작 후 매월 관리비 명목으로 일정 비용이 지출될 수 있다)

 

1. 제작/등록/운영 비용 무료

먼저 모두 홈페이지는 정말로 '무료'이다.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인 만큼 별도의 호스팅 비용을 요구하지도 않고, 사이트 용량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홈페이지를 꾸미는 과정에서도 텍스트 폰트나 크기 조절이 정혀져 있어 템플릿을 구매하거나 추가 비용을 지출할 필요도 없다.

 

2. 자동 사이트 등록 가능

모두 홈페이지는 네이버에 자동으로 사이트가 등록되는 장점이 있다. 보통 일반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면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를 통해 사이트 영역이나 웹문서 영역 등 검색엔진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모두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서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 네이버 검색 노출 설정에서 '노출'을 클릭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노출되는 아주 펴리한 시스템이다.

 

3. 키워드 상위노출 가능

나만의 키워드(핵심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 영역에 뜨는 자신의 홈페이지가 있다는 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블로그를 활용하는 사례도 많지만, 블로그 특성상 원하는 게시물을 고정해서 노출시킬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갈무리해서 보여주기에는 홈페이지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사업을 소개할 때도 "OOO'를 검색하면 나오는 첫 번째 사이트 들어가면 됩니다"라고 하면 매우 간단해지므로 내 사업 키워드로 모두 홈페이지를 만드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 모바일/PC 환경 호환

모두 홈페이지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요즘은 이메일을 보내거나 정보 검색을 하는 등의 활동을 모바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PC 사용자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일반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PC와 모바일 두 가지 버전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홈페이지의 경우 두 가지 환경에서 완벽하게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러면 모두 홈페이지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

모두 홈페이지는 별도의 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그대로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 가능하다.

모두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은 이미 인터넷만 검색해도 잘 나와 있으니, 꼭 필요한 부분만 다루도록 하겠다.

모두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중간에 있는 홈페이지 정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서 홈페이지명 등 주요 정보를 기재한다.

먼저 홈페이지명, 홈페이지 설명에 상위노출하고 싶은 키워드를 모두 넣는 것이 좋다. 인터넷 주소는 내 사업과 관련된 영문 키워드 중 가장 쉬운 것을 선점하고, 별도 도메인을 구매해서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네이버 검색 노출을 선택하지 않으면 네이버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잊지 말고 꼭 선탠해서 검색 태그까지 잘 입력하도록 하자.

그리고 전화/문자를 그대로 연결할 수 있는데,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걸려온 전화가 몇 통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과분석의 측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톡톡'을 연결하는 것이 좋은데, '톡톡'은 이용자가 친구 추가나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웹 채팅 서비스이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전화번호 등 자신의 정보를 남기지 않고 편하게 문의할 수 있어 고객 이탈률이 낮은 편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흡사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나 굳이 친구 추가를 하지 않아도 바로 문의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톡톡을 이용하려면 먼저 사업자가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모두 홈페이지를 만들고 [톡톡 사용하기]를 눌러서 간펴하게 만들 수 있다.

톡톡 계정은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다. 추가로 만들려고 하면 톡톡 파트너 센터에 접속한 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 ID로 우선 로그인을 한 후 [내 계정] 화면에서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해 만들면 된다.

그리고 사업자는 '네이버 톡톡 파트너' 앱을 설치해야 고객 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제 모두 홈페이지를 좀 더 꾸며보도록 하자. 먼저 모두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답게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와 연동시킬 수 있다. 모두 홈페이지 내 페이지 추가를 누르면 구성 요소 페이지와 기능 페이지로 나뉘는데, 기능 페이지의 중요 기능을 알아보자.

먼저 문의/신청 게시판은 말 그대로 문의/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처음에 문항을 잘 구성해 놓으며 꾸준히 고객 문의가 접수되는 효과가 있으니 꼭 만들어 두는 게 좋다.

보통 고객 문의를 받기 위해 여러 홍보방안을 활용하는데, 모두 홈페이지는 처음부터 핵심 키워드로 상위노출되기 때문에 유입수도 많고 고객 문의도 많은 편이다.

어느 유료 홈페이지 못지않는 깔끔함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문의글을 남긴 내역을 볼 수 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1장짜리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Landing Page)는 검색엔진이나 광고 등을 통해 사용자가 최초로 접속하게 되는 페이지를 말하며, 보통 페이스북 등에서 광고를 집행했을 때 링크로 연결되는 곳을 지칭한다. 자체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 앞서 소개한 모두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식 홈페이지의 느낌을 주기 위해 랜딩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위드프레스 등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본다.

 

· 1장짜리 랜딩페이지 만들기

먼저 크리에이터링크(creatorlink.net)에 접속한다. 블록을 쌓는 형태로 만들게 되어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가입을 하고 나면 템플릿을 선택하게 되는데, 다양한 템플릿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 진행하도록 하자.

템플릿을 선택했다면 가장 위쪽부터 블록을 하나씩 꾸며보도록 하자. 각 블록을 클릭하면 해당 블록의 텍스트, 사진을 변경할 수 있고, 위 아래로 파란색 + 버튼을 누르며 블록을 추가할 수 있다.

 

블록 추가를 누르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게시판 등 블록을 추가해 쉽게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연락처 등 소비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싶다면 '폼' 블록을 활용하면 좋다. 몇 개의 블록만 구성해도 훌륭한 랜딩페이지가 만들어 지는데, 너무 예쁘게 꾸미려고 욕심을 부리면 블록이 지나치게 많아져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랜딩페이지의 목적은 원하는 바를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너무 길게 꾸며진 랜딩페이지는 오히려 소비자 이탈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짧고 명료하게 5개 이내의 블록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틀, 텍스트, 이미지, 폼, 컨택트 정도만 배열해도 훌륭한 1장짜리 랜딩페이지가 될 수 있다.

이 사이트 역시 유/무료 버전으로 운영되는데, 무료 버전은 하단에 크리에이터 푸터가 표시 되는 등의 제한사항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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