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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도서

프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퍼스널 컬러북

by 나무8000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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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큼 멋진 컬러는 없다'

자신의 고유한 컬러를 이용하여 나만의 매력과

퍼스널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컬러 사용 비밀의 모든 것!

 

나만의 경쟁력을 높이는 퍼스널 컬러의 비밀,

프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퍼스널 컬러북

 

첫인상과 기억색

1. 타인에게 비춰진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

짧은 순간, 타인의 첫인상에 매력을 느끼거나 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호감과 매력 지수는 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와 색감에서 시작된다. 화려하거나 비싸지 않아도 자신의 이미지와 피부색에 맞는 블라우스에 혈색을 돋우는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예뻐보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색감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에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타인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각인될 수 있고 흐릿하게 묻힐 수도 있다.

 

가장 인상 깊게 떠오르는 친구의 이미지는 어떤한가? 항상 잘 웃는 긍정적인 친구의 모습에서는 새콤달콤한 사탕이 떠오른다.

뽀얀 얼굴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친구의 이미지에서는 시원한 민트 향을 느낄 수도 있다.

이처럼 어떤 대상에서 짧은 순간에 느끼는 신선한 자극은 머릿속에 또렷하게 기억되는데, 이것을 '기억색'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타인에게 기억되는 자신의 색감과 향기는 선명한가? 매일 입는 무채색 의상으로 칙칙하고 무거운 인상을 주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고, 스마트한 직장인을 원한다면 자신의 색감과 스타일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자신의 사소한 매력을 근사하게 포장해서 가치를 높이는 것은 자기 만족도 있지만 타인에게 당신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시킬 수도 있다.

 

 

 · 피부색이 발고 눈매가 부드러우면 흰색이 더해진 색(White, Gray, Beige)이 잘 어울린다.

 · 피부색이 밝고 눈매가 또렷하면 선명하고 또렷한 색(White, Ivory, Naby, Black)이 잘 어울린다.

 · 피부색이 어둡고 눈매가 부드러우면 회색이 더해진 부드러운 색(Gray, Beige, Navy)이 잘 어울린다.

 · 피부색이 어둡고 눈매가 또렷하면 검은색이 더해진 진한 색(Gray, Brown, Black)이 잘 어울린다.

 

 

 

그러나 사람의 이미지보다 색감이 강하면 이미지가 묻힐 수 있고 색감이 이미지보다 부족하면 흐릿한 인상을 전달하므로 자신의 이미지와 색감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색의 효과는 자신의 이미지와 색감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색의 효과는 자신의 외적인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즐거움과 자신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내게 무관심했던 사람도, 내가 무관심하게 바라봤던 사람도 어떤 색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호감도는 달라진다.

 

 

조화와 호감색

1 | 매력적인 얼굴, 무심코 바른 립스틱 효과는 아닐까?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색이나 모양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연상하며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감정을 호감이라고 하고, 멀리하고 싶은 감정을 비호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타인에게 나는 호감형으로 보일까?

 

청량한 하늘과 바다, 푸른 나무는 상상만 해도 상쾌하고 기분 좋아진다. 하지만 먹구름 낀 하늘과 답답한 회색빛 빌딩 숲은 우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White, Gray, Black의 무채색이 주는 감정은 차갑고 삭막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이 즐겨 입는 의상의 평범한 색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Black은 세련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색이므로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피플이나 패션 테러리스트에게도 사랑받는 기본색이다. Black 의상은 날씬하고 세련되어 보이며 단순하면서 강력하다. 그러나 Black을 아무렇게나 입으면 혈색은 물론 이목구비도 흐릿해질 수 있다. 이처럼 절대 평범하지 않은 Black을 매일 평범하게 입고 있다면 자신만의 Black을 찾는 것도 좋다. Black 대신 Charcoal Gray나 Navy를 입으면 튀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Black을 매치할때 강렬한 힘을 보여주는 립스틱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피부색에 어울리는 립스틱은 화장하지 않고도 얼굴에 생기를 주기 때문에 무채색의 삭막함을 세련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Self Check "평소에 자주 바르는 립스틱 색감은 어떤가요?"

Feel Good Color

피부색이 밝고 머리카락색이 진하며 눈매가 또렷한 사람, 즉 대비감이 큰 사람은 '화사한 톤/선명한 톤'과 Black이 잘 어울린다. 평소에 '차부한 톤'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피부색은 밝지만 윤기감이 없거나 혈색이 없어 보일 수 있으며, 강한 Black보다 Gray나 Navy와의 균형이 좋다.

 

2| 시시때때로 바뀌는 이상형, 색으로 끼 부리다

누군가를 만날 때 상대방의 호감도를 결정짓는 것은 단연 얼굴이다. 얼굴 색과 눈매에 의해 단 몇 초 만에 호감도가 좌우되는 것이다. 예쁘지 않은 눈, 코, 입을 가진 사람도 어떤 색으로 화장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즉, 눈매와 함께 피부색에 어울리는 기본색 의상이나 기초화장을 하며 확실하게 호감형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Self Check "자신의 피부 밝기와 눈매의 강렬함은 어떤가요?"

Feel good Color

새하얀 셔츠가 어울리지 않으면 부드러운 색감 또는 진한 색감이 잘 어울리고, 새까만 셔츠가 어울리지 않으면 부드러운 색감 또는 밝은 색감이 잘 어울린다. 반대로 새하얀 색이 잘 어울리면 밝은 색감과 선명한 색감이 잘 어울리고, 검은색이 잘 어울리면 선명한 색감과 진한 색감이 잘 어울린다.

 

Self Check "평소에 어떤 색을 좋아하나요?"

Natural Color

'호감색은 색으로부터 좋은 감정을 느끼고, 부족한 심리를 채울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하다.

흔히 자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색은 편안하고 익숙하다. 하늘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숲을 보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꽃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평소에 좋아하는 색은 호감색처럼 자신에게 결핍된 감정 상태와 치유된 감정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색에 관한 연상과 상징은 44p를 참고하자).

 

 평범한 색

1| 평범하고 익숙한 색, 친숙한 매력

" 자연(自然)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이다."

파란 하늘이 선사하는 비주얼과 감성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상쾌하다. 나뭇잎은 그저 '푸르다'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며, 초록이 무성한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늘, 바다, 산, 꽃은 그저 우리 곁에 무의미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의 색(Natural Color)은 흔하고 익숙한 색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익숙한 자연의 색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영감을 머리와 가슴으로 기억한다. 탁트인 하늘의 Blue는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청바지, Blue 셔츠, 넥타이를 떠오르게 한다. 나무의 Green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Green 화분, Green 코트와 재킷은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아름다운 꽃의 Red는 달콤한 향기로 날카롭게 곤두선 감정을 기분 좋게 어루만지기도 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립스틱, 구두, 가방, 의상 등 많은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색이기도 하다.

 이처럼 Blue, Green, Red의 편안한 자연스러움과 친숙한 사랑스러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먹고, 입고, 즐기는 생활(음식, 패션, 뷰티, 인테리어) 속에서 Blue, Green, Red 제품을 선호하고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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