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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

경주호텔추천 1984왕림 경주여행

by 나무8000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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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녀온 경주여행 가성비 좋은 호텔 1984 왕림에서 묶었습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황리단길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니기에도 편리했습니다

 

 

 

경주 1984왕림

주소 : 경북 경주시 중앙로 16번 길 19 1984 왕림

010 - 6729 - 1984

 

 

 

 

 

1층은 카페로 꾸며져 있어서 카페로도 쓰이고 있고 조식 먹을 때에도 여기서 먹는 거 같습니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밝은 곳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리단길을 찾는 거 같습니다. 낮은 한옥과 멋스러운 경주의 분위기 카페와 맛집이 많은 게 특징이고 이쁘게 꾸며져 있고 10 원빵 간식, 볼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1층은 독채멘션, 1층은 카페이고, 2층, 3층은 미니호텔, 4층은 루프탑이에요

 

 

 

황리단길과 여기에는 빵이 유명한 곳이 많은 거 같아요. 빵집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가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갈 때에는 빵 맛을 보고 싶네요

 

 

 

깔끔한 1층카페에는 배터리 충전하는 곳이 있어요.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요. 여행은 사람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있는 거 같아요. 요즘 여행을 자주 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예정 없이 떠나는 여행,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은 많이 다르겠지만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은 같은 거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좋은 영향도 받으면서 새로움을 느끼면서 한 발자국 더 성장하는 거 같습니다. 인생이란 반이 반도 못 살았지만 오늘도 한 뼘 더 커지는 기분이 드네요.

 

 

딸기를 좋아하기에 딸기라테를 시켜봤어요. 시원한 딸기맛이 특징인데 딸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과일 중에 하나랍니다.

 

 

 

점심때 먹은 정은채 편백 먹고 왔어요. 가게에는 정말 손님이 많았고 우리의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고 사장님께서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시고 가게에 물고기도 있었고 정원이 있는 이쁜 카페였습니다. 샤부샤부 느낌은 아니지만 쪄서 먹는 느낌으로 야채와 고기 함께 먹으니 맛깔나보였습니다.

 

 

스마트한 관광도시 경주에 와서 이쁜 곳도 많이 보고 저녁에도 이쁜 음식점에서 맛있는 샐러드와 스파게티도 먹었습니다. 여행 와서 좋은 것도 보고 알록달록한 빛이 나는 트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았습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어릴 때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를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크리스마스는 나이 때 상관없이 좋아하는 강한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구경 다니고 걷다 보니 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 느낌이었어요. 뚜벅이가 힘은 많이 들지만 뚜벅뚜벅 걷다가 일행과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다 보면 많은 힘이 생기고 힘을 받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자주 가도 남는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어릴 때 경주에 와보고 10대, 20대만 와보다가 지금에서 와보니 느낌이 다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추억이 쌓이는 만큼 사진도 찍고 즐거운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우리는 숙소에 잠시 머물면서 쉬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어디서 먹을지 생각하다가 짐을 챙기고 휴대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잠시 쉼으로써 충전도 할 수 있었습니다.

 

 

 

1984 호텔은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루프탑에 올라와서 야경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봅니다.  경주여행 1984 왕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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