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매지 맛집 덕담 파스타 맛집

겨울에 방문한 경산 덕담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이에요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랍니다

아담한 곳이지만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이쁘게 꾸민 공간이었어요

독특한 게 마르바닥 같은 느낌으로 국민학교 때 시적의 떠오르네요. 초 칠하고 했던 추억이 갑자기 ㅎ

우선 옷걸이에 가지런히 옷을 걸어둡니다. 사뿐히 옷 걸어두고 메뉴판을 정독해 줍니다

반은 마루바닥 비슷한 거 같고 반은 타일을 꾸며놓으신 거 같아요. 곳곳에 푸릇푸릇한 화분도 보였어요

블라인드 쳐진 밖의 공간도 보이고 액자와 초도 보였고요

접시와 포크와 메뉴판이 보였고 오일도 보였습니다

2인세트 주문했었고 구운 뇨끼와 시금치 크림소스, 양송이 수프와 치아바타, 스테이크 등을 주문했어요

우리가 시킨 샐러드와 빵과 오일이 나왔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스프에 빵을 콕콕 찍어먹는 맛도 재미있습니다

경산맛집 덕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