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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선2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싶다/책추천 업무 능력부터 자기 관리까지 완벽한 그녀, 왜 일 잘하는 여자로 안 보이는 걸까?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비즈니스 상황별 1:1 맞춤 스타일 바이블! 파란빛의 컬러 렌즈, 치렁치렁한 머리,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모르는 길이가 짧은 스커트, 한 마리 표범 같은 원피스, 가슴이 파인 옷들을 멋모르고 입고 출근했던 신입사원 시절, 위아래로 훑어보는 여자 선배의 살기 어린 눈빛을 몇 번이나 받고 나서야 일하는 여자에게 허용되는 스타일이라는 게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클래식한 스타일로 신뢰감을 높인다 여자가 아닌 일하는 여자로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는 무엇보다도 첫눈에 유능해 보이면서도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옷을 선택이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사실 많은 여성들이 직장에서도.. 2018. 3. 23.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마흔을 준비하자 40대를 완성하는 레이디 패션 스타일의 모든것 LADIES IMAGE TUNING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Bonheur Chanel. 1883~1971, 패션 디자이너) 마흔부터의 섹시함은 관능이 아니라 관록이다 40대는 중간의 연령대, 즉 중년이다. 이 중년이라는 말에 꼭 자부심을 가져보자. 왜냐하면 진정한 섹시함은 중년부터이기 때문이다. 어리니까 예쁘던 시절의 풋풋함과 젊으니까 당연하던 미숙함을 채워주는 성숙함과 노련함이야말로 이성의 시선과 마음을 끌어들이는 섹시함이 아닐까? 마흔부터의 섹시함은 관능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세월과 함께 어우러진 관록에서 나오기 때문에 여자의 일생을 놓고 봤.. 2018. 3. 19.